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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공부/네트워크

DNS 개념

hee_story 2021. 7. 3. 17:52

Domain Name System은 IP만 되어있는 인터넷 주소 시스템을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 만들어진 시스템.

 

- 모든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는 호스트로 불린다 .

 

- 호스트들이 서로 통신하기 위해서는 IP 주소가 필요했는데 사람들이 이 번호로만 이루어진 IP 주소를 외우기 어렵기 때문에 존 포스텔, 폴 모카패트리스 라는 사람들이 DNS를 개발하였다.

 

- DNS 이전에는 각자의 host file 에만 의존했지만 한계가 있기 때문에 Standford Research Institute(신뢰할 수 있는 기관)라는 곳에서 대표로 서버에 수많은 IP주소와 도메인 이름이 매핑된 host file을 가지고 있고 타 호스트들은 그 host file을 다운받아서 사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업데이트 사항이 발생할 시 매번 영업 시간에 이 기관에 연락을 해서 업데이트를 해야했고 한 파일내에 모든 기록을 가지고 있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DNS 서버가 생겨났다.

 

- DNS 서버에는 Public DNS 서버, Private DNS 서버가 존재하는데, 퍼블릭은 구글 퍼블릭 DNS(8.8.8.8)처럼 퍼블릭하게 사업체들이 자기들의 DNS 서버 주소를 공개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고 프라이빗 DNS는 본인이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SK, KT 등)가 부여해주는 DNS 서버이다. 

**DNS 서버 주소는 cmd 창에서 ipconfig -all 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네트워크 설정에서 원하는 DNS 서버의 주소를 넣어 퍼블릭 DNS를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 브라우저에 원하는 도메인 네임을 쳐서 접속할 시 IP 주소가 필요한데 그렇기 때문에 해당 호스트는 본인에게 부여된 DNS 서버에게 도메인 네임에 해당하는 IP주소를 묻는다. 그럼 DNS 서버는 Root DNS 서버에게 묻게된다. 

 

blog.example.com. 의 경우 마지만 .을 하는 DNS 서버가 Root DNS 서버이다(모든 도메인네임에는 .이 존재하지만 생략되어있다). 이 Root DNS 서버는 com에 해당하는 DNS 서버의 정보를 알고 있어 그 정보를 DNS 서버에게 알려주고 DNS서버가 com에 해당하는 DNS서버에게 묻는다. 그리고 com에 해당하는 DNS 서버가 top level DNS 서버(com을 담당하는)라고 한다. Top level DNS 서버는 example를 담당하는 DNS 서버 정보를 알고 알려준다. 그리고 example을 담당하는 DNS 서버가 2nd level DNS 서버이며 마지막으로 blog를 담당하는 서버 정보를 알고 있어 알려주면 또 blog를 담당하는 DNS 서버에게 묻고 해당 DNS 서버가 sub domain DNS 서버인데, 이 DNS 서버가 IP 주소를 알고 있어 알려주게된다. 그럼 DNS 서버가 호스트에게 IP주소를 알려주게 되어 접속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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